728x90
ㅇ 탈락
1. 자음군 단순화
: 음절의 끝에 겹받침(자음군)이 오면 두 자음 중 하나가 탈락하고 하나만 발음되는 현상
1) 겹받침 중 탈락하는 자음이 규칙적임
[ㄱ] : ㄳ
[ㄴ] : ㄵ, ㄶ
[ㄹ] : ㄽ, ㄾ, ㅀ
[ㅁ] : ㄻ
[ㅂ] : ㄿ,ㅄ
2) 겹받침 중 탈락하는 자음이 불규칙적임
(1) ㄺ
① 원칙 : [ㄱ]
② 예외 : [ㄹ]
- 어간 뒤에 'ㄱ'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올 때에는 'ㄱ'이 탈락함
(2) ㄼ
① 원칙 : [ㄹ]
② 예외 : [ㅂ]
- '밟-'은 뒤에 자음이 오면 'ㄹ'이 탈락함
- '넓죽하다, 넓둥글다, 넓적하다'는 'ㄹ'이 탈락함
3) 일어나는 환경
- 뒤에 오는 형태소가 없을 때
- 뒤에 자음으로 시작하는 형태소가 올 때
-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실질 형태소가 올 때
2. 자음 탈락
1) 'ㄹ' 탈락
- 용언이 활용할 때 어간의 끝소리 'ㄹ'이 'ㄴ,ㅅ' 등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탈락함
- 표기에도 반영되는 음운 현상임
2) 'ㅎ' 탈락
- 용언 활용 시 어간 끝소리 'ㅎ'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나 접사 앞에서 'ㅎ'이 탈락
- 표기에 반영되지 않으며 예외 없이 일어남
3. 모음 탈락
1) 'ㅡ' 탈락
: 용언 활용 시 어간 끝 모음 'ㅡ' + 'ㅏ/ㅓ'로 시작하는 어미 → 'ㅏ/ㅓ'
2) 'ㅏ/ㅓ' 탈락
: 모음 'ㅏ/ㅓ'로 끝나는 어간 + 'ㅏ/ㅓ'로 시작하는 어미 → 'ㅏ/ㅓ'
728x90
